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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자필응원 1억 기부 울컥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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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현재 우리나라는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여 있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러 유명인들의 기부 릴레이와 함께 응원 릴레이는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 김연아가 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SNS에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또한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김연아는 자필응원 편지와 1억 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였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김연아는 여제로서 피겨퀸으로서 자신의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미모뿐만 아니라 그의 행보는 그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아직도 김연아를 보면 지난 소치 올림픽이 기억이 납니다. 벤쿠버 올림픽을 끝낸 이후에 은퇴하고 싶어했던 그래서 은퇴를 선택하였던 김연아에게 다시 한 번 국민을 위해서 소치 올림픽에 서 달라고 국민은 요청하였으며 그는 그 국민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소치 올림픽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러시아에게 그리고 소치 올림픽 관계자들에게 수치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김연아에게 요청하여 소치 올림픽을 갔는데 그곳에서 그를 지켜주지 못했다라는 것 때문에 지금도 김연아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평창 올림픽 때까지 최순실과 김종 문체부 차관의 김연아 홀대는 그래서 더 국민들의 원성을 샀으며 분노를 샀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경험했어도 김연아는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그리고 국민들을 사랑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필응원 편지를 통해서 그리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서 말입니다.
         
    김연아 자필응원 편지는 그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의 1억 850만원의 한국유니세프 기부는 그 자신의 행동이 단지 말뿐이 아닌 것을 증명한 것이기에 그의 행보를 볼 때마다 울컥합니다. 그래서 김연아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안해 하면서도 지금도 잘 살아주고 있는 그에게 사랑을 주고 응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우리의 여제이며 피겨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 더 이상 증대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가속도가 줄어들게 되면 결국 멈춰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우리나라는 더 이상 코로나19로 힘들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들이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살아 있어서 버티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연아의 자필응원 편지와 그의 기부는 코로나 확진자들과 의료진들 그리고 모든 국민에게 바치는 그녀의 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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