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일본스케줄 잇단 취소 결정적인 이유

김재중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우리나라 내에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재중의 일본스케줄이 줄이어 취소가 되고 있어서 김재중 소속사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 즉 대략 백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신음하고 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이 이미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것인지 그리고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 추측조차 하기가 힘이 듭니다. 작년 말부터 중국 우한 후베이성에서 시작이된 코로나19는 이미 전세계에 창궐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맞이하게된 만우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연락 번호인 1339로 만우절 장난을 하지 않을까라는 걱정까지 있었습니다.

     
만우절 조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해주고 있지만 최소한의 조심성은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 조심성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바로 코로나19 관련 조크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김재중이 일본에 있으면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는 인스타그램 작성을 하였고 소속사에서 확인을 시작하려고 하고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게 되자 바로 만우절 조크였다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에 김재중의 코로나19 농담 즉 만우절 조크는 바로 비난과 비판으로 뒤덮게 되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두 번의 사과문을 통해서 어떻게든 비난을 막아서려고 하였지만 이미 일본에서도 김재중의 일본스케줄을 취소시키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물론 김재중의 일본스케줄의 잇단 취소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본 국민마저도 코로나19 만우절 조크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하지 않고 있고 일본에서 굳이 그러한 거짓말을 해야 하는가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김재중의 만우절 조크는 김재중 스스로를 한국과 일본에서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김재중은 만우절 조크에 대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백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바탕 코로나19가 휩쓸어갔고 일본은 지금 몇 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있는지 추측조차 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재중의 만우절 조크는 단순히 일본스케줄의 잇단 취소를 넘어서서 가수와 배우로서의 생활 전반에 위기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