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공식입장 우울증 비난 안타까운 이유

휘성 소속사 측에서 결국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휘성 공식입장에 따르면 현재 휘성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에 입원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작년에 여러 지인들의 사망과 아버지의 사망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기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좀더 깊어지고 있는 상태이기에 치료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도 협력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휘성 정도의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상태에서 좀더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휘청일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휘청임 정도도 소속사에서 케어가 가능해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휘성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보면 현재 휘성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바로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약국이 아닌 개인에게 수면 및 마취제를 사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불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그리고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현재 휘성과 같은 아티스트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좀더 엄중히 소속사에서는 그를 케어하고 그를 병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외부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그가 발견되도록 하지 않아야만 했습니다. 그가 그로 인해서 비난을 받지 않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안타깝습니다. 휘성의 최근 행적들은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대로 그렇게 안전한 상태도 아니고 명확한 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방치가 된 상태로 그대로 돌아다니고 있었고 결국 CCTV를 통해서 보여진 그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참담함을 느끼게 할 정도였습니다.
      
일단 휘성 소속사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어떻게든 휘성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러나 이미 휘성의 이미지는 금이 가 있고 훼손이 되어 있으며 현재 휘성에 대해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이미지상이 좋지 않기에 휘성에 대한 비난도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근에 보였던 휘성의 행적 그리고 행보는 분명히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휘성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나온 것처럼 일단 병원에서 치료는 치료대로 받고 경찰에게서 조사를 받는 것은 또한 그것대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모습이 외부에 나타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는 소속사대로 케어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해서 휘성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그리고 무너지지 않도록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