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리버풀 직원해고 부자 구단 꼼수 비난받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5. 13:18
    반응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부자구단 리버풀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일부 직원들을 일시 해고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기업이 직원을 일시 해고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을 수는 있지만 비난을 할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리버풀의 직원해고 그것도 일시 해고를 하는데 사람들이 폭풍 비난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리버풀이 부자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지나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꼼수를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단 리버풀의 직원들이 일시 해고가 된다면 국가로부터 80퍼센트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리버풀은 그 직원들에게 20퍼센트의 급여만 주면 직원들은 백퍼센트 급여를 받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리버풀은 80퍼센트의 급여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리버풀이 직원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소용이 없지만 80퍼센트의 급여를 아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꼼수이지만 꼼꼼하게 일처리를 한다고 리버풀의 임원급은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고된 직원들의 급여를 80퍼센트를 보존하는 것은 영국 국가의 재정을 통해서 지출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그 모든 것은 결국 세금입니다.즉 부자구단 리버풀은 영국의 세금을 통해서 자신의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당연히 폭풍 비난이 들어올 수밖에 없었고 리버풀의 직원들마저도 리버풀 구단에 대해서 서운함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리버풀은 직원의 복지를 위해서 일시 해고를 하지만 20퍼센트의 돈을 줄 수 있다고 항변하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리버풀은 부자 구단입니다. 선수 한 명을 위해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지불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기에 리버풀은 직원들 월급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계속 고용만 하고 있어도 그렇게 많은 돈을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 재산 혹은 자산에 비교해서는 말입니다. 그러나 부자 구단인 리버풀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서 영국 국가의 세금 지금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는 영국 국가의 세금을 유용하기로 했고 그로 인해서 폭풍 비난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혼돈의 상태입니다. 영국도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확진자가 되는지 그리고 사망자가 되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부자 구단인 리버풀이 그러한 국가의 세금을 축내기 위해서 직원들을 일시 해고를 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이에 대해서 직원들도 그리고 영국 국가의 시민들도 부자 구단 리버풀의 꼼수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가가 어려울 때에 국민이 어려울 때에 돈이 많은 구단 돈이 많은 기업은 지금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부자 구단 리버풀처럼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않고 직원을 해고하는 것으로 국가의 돈을 축내려고만 한다고 하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국민은 차가운 눈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됩니다. 부자 구단 리버풀이 꼼수를 부리다가 결국 이미지만 무너지게 되었고 직원 일시 해고를 철회하였지만 그들에 대한 영국 국민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