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베네딕 사망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영화 에일리언의 배우 제이베네딕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유명인들이 사망을 하게 되었고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자리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유명인들 혹은 기업가들이나 정치인들은 원래 질병에 걸리기에는 그들이 질병과 사이가 멀리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제이 베네딕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향년 68세 코로나19는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저 질환이 있으면 있을 수록 병에 걸린 사람을 죽음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사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지만 현재 코로나19는 그 사람이 유명인이든 유명하지 않든 상관없이 일단 걸려 있으면 사망에 이끌 확률이 가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제이베네딕의 사망은 바로 그러한 코로나19의 무서움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제이베네딕의 사망은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물론 제이베네딕이라고 하는 배우의 죽음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만 그것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은 혹시나 유명한 저 사람이 죽은 것같이 자신도 죽지 않을까라고 하는 공포와 불안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중국과 우리나라 즉 동북아시아에서 코로나19가 발병을 했을 때에만 해도 많은 유럽 사람들이나 미국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위험에 대해서 간과하였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절대로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가 발병하고 유행하고 있을 때에 유럽의 많은 국가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프랑스에 있는 국민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어울리며 즐기며 살았습니다. 마치 코로나19가 피해갈 것이라고 그들은 착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럽과 미국 선민이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던 그들도 이제는 자신들도 충분히 코로나19로 죽을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굳이 제이베네딕의 죽음 즉 사망 보도를 듣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제 더 이상 유럽과 미국의 사람들은 코로나19가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국가, 자신의 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강력한 질병입니다. 제이베네딕의 사망 그리고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과 많은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이 현재 코로나19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백만 명이 넘어가는 사람들 중에서 유럽과 미국의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 백인들은 그들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병약한 존재인지 코로나19로 인해서 깨닫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 누구를 비하할 수도, 자신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숨길 수도 없습니다.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 상당수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살아났지만 제이베네딕은 사망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