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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손 공식입장 민중당 오준석 저격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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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이미지를 도용을 한 민중당 오준석 후보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였습니다. 래퍼 마미손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자신은 그 어떠한 정당에도 자신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라고 정중하게 말하였습니다. 이는 현재 서울 동대문구갑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민중당의 오준석 후보를 저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중당 오준석 후보는 서울동대문구갑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플래카드와 페이스북에서 마미손이 연상이 되는 이미지와 그 랩 가사를 써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마미손은 공식입장을 내어서 그러한 활동을 하지 말아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을 한 것입니다. 민중당의 입장에서는 그리고 오준석 후보의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 그의 정당의 보조금의 상황상 정식으로 선거에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사는 것은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거 때만 되면 선거에 자주 쓰이는 노래들이나 이미지들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노래들로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과 같이 대중이 알아듣기 쉽고 국민의 귀에 찰쌀 달라붙게 하기 때문에 홍보를 하는데 있어서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든 돈으로 구입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정 안되면 무단이라도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거법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일단 한 번 사용을 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그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돈으로 지불을 하게 되면 넘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많은 후보들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마미손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민중당의 오중석 후보도 같은 마음으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와 비슷하지만 더 파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홍준표 후보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태원클라쓰의 주인공과 관련한 이미지를 자신이 도용해서 사용하였다가 작가의 정식 요청에 의해서 그대로 포기하여쓴ㄴ데 민중당의 오준석 후보 또한 마미손의 공식입장에 따라서 결국 플래카드를 내리고 페이스북의 사진들을 삭제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 도용과 같은 범죄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어찌 되었든 사람들의 마음에 각인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좋은 홍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권리를 무단으로 빼앗는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그렇게 했다고 해서 - 이 쪽도 불법이기에 결국 내리기는 하였지만 - 민중당의 오준석 후보가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마미손의 공식입장을 확인했다고 한다면 마미손의 권리를 무단으로 쟁취하지 말고 그대로 사과하고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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