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박현정 우다사2 이혼 결정적인 이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즉 우다사2에 이혼 10년차 배우인 박현정이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박현정은 배우로서의 커리어보다는 예능 자기야에 전 남편이었던 양원경과 출연하여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모두 보여주어 충격을 주었던 것이 더 기억이 날 정도로 그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때 바로 이혼을 선택하였고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러한 이미지가 없지 않아 있지만 유명인들이 이혼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나 방송에서 즉 자기야라는 예능을 통해서 대중에게 결혼 생활 자체를 보여준 양원경과 박현정이 이혼을 한다고 하였을 때에 비난의 목소리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박현정은 양원경과 이혼을 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세상 속으로 나왔습니다.

     
박현정의 현재 나이는 46세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서 동굴 속을 박차고 나온 그녀는 남편 양원경과의 이혼 이후에 딸 둘 즉 양수인, 양세정을 키우면서 삶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기야 출연 중에 이혼을 결정하였을 때에 양원경과 박현정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많았습니다. 즉 홧김에 이혼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우다사2에 출연하면서 박현정은 그러한 세간의 목소리들을 그대로 잠재웠습니다.
      

  

  

박현정이 우다사2를 통해서 양원경과 이혼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속마음을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아내였던 박현정이 바라보는 남편이었던 양원경은 남편이자 가장이 되기에는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었으며 오히려 독신생활이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즉 남편이었던 양원경의 프리한 생각들 그리고 삶의 자세들은 한 가정을 이끄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가정이라는 틀 안에 있기에 버거운 사람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양원경을 믿고 의지하기에는 박현정 본인이 많이 힘들었다는 취지를 우다사2를 통해서 보여준 것입니다. 이후에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딸 둘 즉 양수인과 양세정의 양육권과 재산을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해서 이혼이 성립이 되었습니다. 즉 양원경이 책임감이 분명히 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우다사2에서 박현정이 언급한 것처럼 한 가정의 가장이나 아내의 남편으로서 있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사람이었기에 양원경과 박현정은 그렇게 이혼을 선택한 것이며 이혼이 결정된 것입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다시 결혼으로 이어지기에는 양원경의 스타일 혹은 성품상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인연의 끈은 그들의 딸인 양수인과 양세정으로 연결되어 있고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역할을 어느 정도 하게 된다면 그 딸 둘의 어머니와 아버지로서의 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다사2를 통해서 양원경과 박현정의 과거의 이야기들이 나온 것은 조금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알아야 하기에 결혼의 민낯을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