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케니 달글리시 확진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11. 13:35
    반응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로서 이미 전세계의 셀럽 중 하나로서 평가가 되고 있는 케니 달글리시의 확진 소식은 또다른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 지금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 전역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많은 사람들이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전염병이 한 국가 안에서 돌 때에는 그 국가를 비난하거나 조롱할 것이 아니라 그 국가로부터 우리나라에도 올 수 있다라는 것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만 합니다. 한국은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가 발병을 하였을 때에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바로 코로나19 대응팀을 적절하게 구축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케니 달글리시가 확진 판정을 받은 영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케니 달글리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라는 것은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일반 국민들과 셀럽들 사이에는 크고도 넓은 틈이 있습니다. 단순히 집의 크기부터 시작하여 모이는 사람들의 위치가 다르고 방역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케니 달글리시뿐만 아니라 영국 총리, 찰스 왕세자까지 영국은 지금 방역이라는 측면에서는 계급이 없습니다.
         

     

      


    케니 달글리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케니 달글리시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으며 바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가지 않으면 자신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는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케니 달글리시도 무증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케니 달글리시와 같이 무증상자가 아니라는 말을 적어도 영국에서는 하지 못하게 됩니다.
          
    리버풀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케니 달글리시의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을 때에 그 중 케니 달글리시가 양성 판정을 받았을 바로 그 당시에도 케니 달글리시는 그 어떠한 증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영국에 그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추측조차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말 그대로 케니 달글리시는 스스로 검사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가족에게도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케니 달글리시의 위치가 코로나19를 피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전염병은 공정해서 그 누구라도 비말을 통해서 혹은 여러 전염 경로를 통해서 코로나19에 다달으게 되면 바로 그로 인해서 코로나19 전염병의 숙주가 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킬 수 있는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평가절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