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악플러 인스타그램 DM 충격적인 이유

배우 전소민 동생 전욱민이 누나인 전소민에 대한 악플러들이 보내는 부적절한 글들 즉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들어오는 악플에 대해서 분노하며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서 잠시 하차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그러한 그에게 악플러들은 악플을 달고 부적절한 말들을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엄중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전소민이 현재 출연 중인 즉 활동 중인 런닝맨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보니 런닝맨의 팬으로 보이는 해외팬들이 전소민에게 입에 담지 못한 악플을 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혹은 댓글을 통해서 들어오는 해외 악플러들을 보면서 꼭 우리나라에만 악플러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전소민만 이러한 악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홍진영이 김종국과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잠시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김종국의 팬으로 보이는 해외팬들이 악플러로 돌변하여 홍진영에게 입에 담지 못할 비난과 부적절한 글들을 남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진영이 놀랄 정도였습니다. 런닝맨의 해외 인기를 이해를 하지만 그것이 악플러들이 악플을 달아도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홍진영이든 전소민이든 악플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홍진영과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서 런닝맨의 일부 해외팬들이 악플러로 돌변하는 이유는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사랑이 많다보니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 송지효, 하하 그리고 개리까지 이어지는 일곱 명의 런닝맨 즉 과거의 런닝맨에 대한 향수를 더 많이 느끼는 팬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팬들 중 정말 일부가 악플러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개리는 런닝맨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소민과 양세찬이 런닝맨의 새로운 멤버로 등록이 되어 있고 지금까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전소민에게 악플러들이 인스타그램 DM 혹은 댓글을 통해서 악플을 다는 것은 진정으로 런닝맨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런닝맨마저도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기를 바라는 부적절한 마음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런닝맨의 해외팬이든 우리나라 팬이든 상관없이 악플러 즉 댓글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비난글이나 부적절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 이상으로 자정작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명인 즉 전소민과 같은 방송인이라고 해서 비난과 악플을 받아도 된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라는 것 악플은 분명히 범죄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