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악플 이지혜 축의금 안타까운 이유

인터넷 BJ 활동을 하고 있는 강은비가 최근 악플로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강은비가 악플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최근 이지혜 결혼식에 축의금 18만1818원을 냈다는 것을 직접 이야기하고부터 더 악플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지혜에 대해서도 공격을 하는 악플러들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상황 자체는 분명히 악플러들의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강은비가 악플러들을 불러들였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지혜 축의금 논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간단합니다. 처음 인터넷 방송을 하기 시작하자 당시 강은비의 인터넷 방송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이지혜가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창피하다는 말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강은비가 마음에 응어리가 졌습니다. 사실 응어리가 질 수밖에 없는 것이 강은비는 열심히 일하고자 새로운 직종을 찾은 것이고 그 직종에서 열심히 하려고 한 것이지만 이지혜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동안 지난 후에 이지혜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청첩장을 보내게 되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오지 말라고 하는 강은비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그리고 응어리에 응어리를 더하는 말을 하게 되었고 결국 강은비는 이지혜의 결혼식에 가지 않고 축의금을 계좌 이체를 시켰는데 그 돈의 액수가 18만 1818원인 것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 안에 있는 화 혹은 분노를 그대로 표출한 축의금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은비의 분노를 이해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이지혜를 두둔하는 목소리들이 많았고 더 나아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지만 강은비에 대해서 악플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강은비의 입장에서 상대가 자신의 직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설이 담긴 축의금을 계좌이체하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또한 부적절하기도 했습니다.
        
강은비는 스스로가 악플을 받는 것에 대해서 많이 힘들어하지만 결국 그는 이지혜에게 앙금이 있어서 축의금을 통해서 악플을 단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강은비를 이해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보다는 이지혜가 정말 그렇게 잘못을 했는가라는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강은비 입장에서 이지혜가함부로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말하지만 결국 그것도 강은비의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일 뿐이지 주변에서 그러한 이야기가 정말 나왔는지 확인을 하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강은비 악플 그리고 강은비가 이지혜에게 보낸 축의금 논란은 아직 강은비가 제대로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통해서 축의금 금액으로 욕설을 표현한 그 행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악플을 보낸 사람들은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이제 어엿한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