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해명 사과 휴대폰 사용 안타까운 이유

모델 지윤미가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단 앞에 다른 차가 없었기에 위험하지 않았으며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서 본 것뿐이라고 해명을 하였지만 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비판의 글이 나오자 사과를 하고 SNS에 있는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일단 모델 지윤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논란꺼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모델 지윤미 해명에서 안타까운 부분은 두 가지라 할 수 있는데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정말로 위험한 행동입니다. 물론 지윤미 본인의 입장에서는 앞에 다른 차들도 없기에 위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불법의 행동을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윤미는 그러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모델 지윤미가 법을 어긴 것이 첫 번째 문제라고 한다면 두 번째 문제는 인스타그램 즉 SNS입니다. 일단 인스타그램이 있으면 방송인이나 모델의 경우 자신의 예쁘게 나온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이는 유명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보니 자신에게 피해를 입힐만한 사진들이 그대로 소속사를 통해서 걸러지지 않고 바로 인스타그램에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윌 스미스가 미국의 한 방송에서 과거에는 자신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지나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SNS를 통해서 사람들 앞에서 잘못한 일을 그대로 자신이 공개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지고 논란이 일어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즉 지윤미는 불법적인 행동 즉 휴대폰을 운전 중에 사용한 것을 자신이 사진으로 찍어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그로 인해서 자신이 비난을 듣게 된 것입니다.
    
지윤미의 운전중 휴대폰 사용 논란은 분명히 지윤미의 해명도 그리고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 것도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그 스스로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모델 지윤미와 같이 방송인들 그리고 유명인들의 행동은 사람들이 유심히 보고 그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인터넷에 박제된 과거의 영상 혹은 사진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미래의 나에게 걸림돌이 되게 합니다.
      

  

  

지윤미는 법을 어긴 것이 맞기에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같은 문제가 터질 때에는 해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를 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가 커지지는 않을 것이나 조심스럽게 인스타그램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