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기현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한 이유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우주소녀 보나와 몬스타엑스의 기현은 같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그렇기에 스타쉽에서는 공식입장을 표명하였는데 보나와 기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5년 동안 열애를 했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에 대해서 명백히 부인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유연해졌지만 과거만 해도 남자 아이돌이든 여자 아이돌이든 상관할 것 없이 일단 열애설이 뜨기만 하면 그들의 상품성이 훼손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HOT가 뜨던 시절부터 많은 아이돌 그룹의 남녀가 열애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친한 선후배 혹은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팬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일단 남자 아이돌이든 여자 아이돌이든 열애설이 돌기 시작하면 그 팬들이 먼저 반응을 하고 그리고 그 반응 대부분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서 일단은 부인하고 보는 경우도 많으며 실제 아닐 때에도 더 적극적으로 부인하여 혹시나 있을 팬들이 떨어져나가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이돌 그룹 그리고 그들의 소속사의 상황입니다.
      

  

  

보나와 기현의 열애설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보인 스타쉽의 선택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열애설을 보도해서 사실로 밝혀진 경우에는 대부분 사진으로 그 열애설이 거짓이라고 소속사에서 발뺌하지 못하게 만들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번 보나와 기현의 공식입장이 나올 때까지 보나와 기현의 열애설과 관련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열애설 자체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몬스타엑스나 우주소녀 모두가 꽤 오랫동안 활동했던 중견 아이돌 그룹의 일원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나중에 열애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열애를 하기에는 그들에게 걸려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그 아이돌의 상품성 훼손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열애설은 보나나 기현 모두가 바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인할 정도로 위기 의식의식의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언론은 손쉽게 열애설을 터트리곤 하는데 그러한 장난 하나에도 아이돌의 상품성은 훼손이 되고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돌의 커리어일 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즉 눈으로 볼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기 이전까지는 보나와 기현의 열애설은 공식입장을 통해서도 나온 것처럼 사실이든 아니든 부인하는 것이 맞지만 거짓일 가능성이 더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