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원일 불참 편스토랑 하차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24. 05:25
    반응형

    이원일 셰프가 편스토랑 방송에 불참을 하였으며 결국 하차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그의 피앙새인 김유진 PD가 학폭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둘다 4과문 즉 적절치 않은 사과문을 내밀었다가 더 큰 폭격을 받게 되었고 다시 두 번째 사과문을 냈습니다. 말 그대로 이원일 입장에서는 더 이상 방송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훼손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지 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이 그의 머리에 맴돌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원일 셰프가 김유진 PD를 사랑하게 되었고 둘이 사귀게 되었으며 나중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던 것 또한 당연히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러우면 지는거다 즉 부럽지에 출연하게 되는 것은 또다른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나 당시에 이미 학폭 피해자들이 이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부터 시작된 이원일 셰프의 방송 출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던 것은 그의 이미지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좋게 비쳐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이 김유진PD였다는 것 그리고 이후에 밝혀지기를 그녀가 학폭 의혹의 당사자였다는 것이 설령 알려졌다고 하더라도 만약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가 부럽지에 출연하지만은 않았다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이원일 셰프가 책임질 이유는 없었다고 봅니다. 당연히 김유진PD는 이에 대해서 욕심도 부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둘이 함께 부럽지에 출연하게 되면서 결국 이원일 셰프도 김유진PD의 과거에 대해서 같이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고 결국 둘이 같이 이미지가 날라가버렸습니다. 사실 이원일 셰프는 편스토랑에 불참을 하고 하차를 한다고 하더라도 최현석 셰프처럼 자신의 일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김유진PD는 더 이상 방송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훼손이 되어버렸습니다.
          

      

      


    학폭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김유진PD는 어리석다 말할 수 있지만 학폭 논란이 발생하였을 때 그 이후의 행보도 어리석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이원일 셰프뿐만 아니라 김유진PD도 전혀 알지 못하였고 결국 그 스스로는 더 이상 방송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훼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원일 셰프의 편스토랑 불참 그리고 하차 소식은 그리고 이후에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는 예상은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것이 이원일 셰프의 방송 재능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김유진PD의 방송 활동 또한 그녀가 부럽지에 출연하려고 하는 욕심만 부리지 않았어도 더 큰 파급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원일 셰프의 편스토랑 불참 그리고 하차 소식은 그 자신이 방송일을 하면서 얼마나 위기에 대처하지 못했는가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는 김유진PD를 사랑하고 있기에 그녀를 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유진PD는 그 자신이 학폭 가해자이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 잘 알지도 못했으며 방송에 출연을 하면 어떠한 문제가 있을 것인지 전혀 인지조차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말 그대로 김유진PD는 어리석은 방송인의 표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