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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우진 이지영 강사 모욕죄 고소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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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강의 1타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현우진 강사를 모욕죄 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인터넷 강사 세계에서도 1타 강사들이 존재하고 그들 사이에 알력 혹은 긴장 상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지영 강사가 현우진 강사를 고소한 이유는 그러한 알력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지영 강사는 진심으로 현우진 강사가 자신을 모욕했다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서 고소를 들어간 것입니다.
        


    이지영 강사가 현우진 강사에 대해서 2018년 제자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이지영 강사를 지칭하며 '장애', '턱 치면 바로 급사' 등과 같은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강의실에서도 이지영 강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이어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지영 강사의 주장이 사실로 들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같이 채팅방에 있었던 사람들이 박제화 해서 고소를 들어가면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만약 내용이 이것이 전부 다라고 한다면 이지영 강사와 현우진 강사의 다툼은 단순히 모욕죄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지영 강사의 주장이 백퍼센트 모욕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아니라고 이야기하기에는 그들 사이의 알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둘 사이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모욕죄 그 이상의 뭔가 문제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모욕죄 고소가 들어가게 되고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면 아무리 현우진 강사가 제자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그 어떠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 전체를 박제화시키거나 하지 않을시에는 법리 다툼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것은 곧바로 현우진 강사의 나락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우진 강사와 이지영 강사의 다툼만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만약 위의 내용이 전부라고 한다면 즉 뒷내용이 더 있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면 일단은 기다려야 하겠지만 만약 이번에 기사를 통해서 나온 내용이 전부라고 한다면 모욕죄 고소를 할만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지영 강사과 현우진 강사의 말 그리고 행동에 품는 수치심은 또다른 문제이겠지만 말입니다.
         

      

       


    2018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모욕죄 고소가 들어가지 않다가 지금 노출이 된 것은 결국 둘 중 한 명 즉 현우진 강사와 이지영 강사 둘 중의 한 명이 이 문제를 정식으로 대중 앞에서 다루기를 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경찰의 수사 내용 그리고 대중의 선택에 따라서 문제의 해결 방식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의 선택이라는 의미는 이 문제가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고소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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