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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종 현역입대 정보 비공개 선택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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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양세종이 현역입대를 한다고 합니다. 다음달 12일 즉 5월 12일 현역입대를 한다고 하는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비공개를 한다고 정식으로 알렸습니다. 즉 배우 양세종 본인도 그리고 소속사에서도 현역입대를 한 것만 알릴 뿐 어디서 입대를 하는지는 정확히 정보를 비공개한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국에서는 자칫 양세종이 어디서 현역입대를 하는지 장소와 시간을 알리는 것은 비판과 비토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네 명이지만 모두 검역소 즉 해외에서 온 사람들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3백만 명이 넘어섰으며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증가세도 뚜렷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만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금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행사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러한 모임을 가지지 말아달라고 질병관리본부 즉 보건당국에서는 정식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때에 양세종이 현역입대를 한다고 장소와 시간과 같은 정보를 공개해버린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 즉 팬들이 양세종의 현역입대를 보기 위해서 찾아갈 것입니다.
            

      

      


    이는 곧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군대에 입대하는 양세종과 동기들이 자칫하면 코로나19에 노출이 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배우 양세종과 소속사 측에서는 현역입대를 하는 정보를 공개하기보다는 비공개를 함으로서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논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이 나와서 한동안 자가격리를 한 군대 장병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생활방역에 대해서 좀더 많은 경각심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으며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경각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렇기에 양세종이 현역입대를 하는 와중에 시간과 장소와 같은 정확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세종의 현재 나이는 스물아홉 살입니다. 즉 지금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으면 자칫 이에 대해서 비토의 목소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양세종의 현역입대는 분명히 칭찬받을 일이고 응원해야할 일이지만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조금은 더 거리를 두는 것이 서로에게 안전한 상황이다보니 양세종이 현역입대를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비공개하는 것 자체를 당연히 비토하기보다는 응원해야할 일이며 그가 안전히 군대에 잘 다녀오기를 마음으로만 바라는 것이 팬들로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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