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공식입장 반려견 논란 안타까운 이유

김민교의 공식입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 한 연예인의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습격하여 노인이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연예인의 이름이 배우 김민교라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을 닫음으로 해서 그 소문이 증폭되게 하였습니다. 아직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고 있지는 않지만 김민교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자신의 반려견이 앞집 할머니를 공격한 사실에 대해서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교가 공식입장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반려견의 앞집 할머니 공격 논란처럼 최근 들어서 반려견과 관련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단 어르신들 즉 노인을 습격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린이들이나 혈기 왕성한 젊은 사람들을 공격하는 반려견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민교의 반려견이 앞집 할머니를 공격한 것 자체는 그가 공식입장을 내놓듯 내놓지 않든 상관없이 분명히 문제이며 반려견뿐만 아니라 김민교 본인도 훈련을 받아야만 한다고 봅니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중인 강형욱은 반려견의 버릇이 좋지 않거나 공격성을 띄는 경우에 주인이 반려견을 데리고 있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이라고 오히려 주인에게 조금은 더 스스로의 변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반려견은 절대로 안 물어요라고 말하는 것만큼 공허한 것이 일단 사람과 다르게 개와 같은 반려견은 얼마든지 사람을 물 수 있고 다른 개들도 물 수 있습니다.
    

  

  

김민교가 곧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힐 수밖에 없을 사고인 반려견이 앞집 할머니를 공격한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사고의 오롯한 책임은 바로 김민교에게 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있는다는 것은 단순히 그 반려견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 혹은 아껴줘야 한다는 것 이상의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 스스로도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려견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많은 유명인들부터 시작하여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반려인들은 스스로가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만 할 것입니다. 김민교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명백히 사과해야 하며 더 이상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후속조치부터 시작하여 반려견의 훈련 그리고 처벌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려견은 가족이기는 하지만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가족이기에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말이 수용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치거나 혹은 물리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사람을 치거나 다른 동물에 상해를 입히게 되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숨을 때가 아니라 김민교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그의 반려견이 앞집 할머니를 어떻게 공격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얼마나 피해와 상해를 입었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손해배상부터 시작하여 처벌까지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