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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공식입장 경비원 갑질 루머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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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태진아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경비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매니저라고 하는 일련의 의혹들 즉 루머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말 그대로 가짜뉴스라고 말한 것입니다. 태진아의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내의 여론들 중에서 태진아 매니저가 경비원 갑질 의혹을 가지고 있다라는 목소리들이 많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비원 갑질 혹은 폭행과 같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비원이 그러한 갑질과 폭행 폭언을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비원이 지금도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이 자신보다 힘이 있는 사람 혹은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갑질을 당하게 되면 그것을 종종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갑질을 하는 방식으로 풀기 때문입니다.


         
    한 아파트 단지의 경비원은 그 아파트 단지의 약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정 내에서도 약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혹은 자신 안에 울분을 풀어내는 것을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약자를 괴롭히거나 폭행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생긴 갑질 의혹은 단순한 갑질 의혹이 아니라 폭행까지 하여서 그 피해자 경비원이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유명인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당연히 큰 이미지 실추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태진아는 현재 매니저가 없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태진아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가해자는 자신의 회사 직원도 아니고 회사와 관련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임을 밝힌다고 하면서 자신은 스케줄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기는 하지만 그는 경비원 갑질 폭행을 한 사람으로 알려진 그처럼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진아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의 카더라 통신을 믿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가해자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경비원이 이렇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 자체는 가해자의 잘못이 가장 크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사회적으로 경비원의 현재 상태가 약자이기 때문이기에 경비원의 복지부터 시작하여 경비원과 관련한 여러 법령이 만들어져 그들을 보호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비원은 아파트의 약자로서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즉 갑질을 당하는 사람으로 계속 사건은 발생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태진아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경비원 갑질, 폭행과 폭언을 한 사람과 태진아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태진아의 매니저라는 말도 가짜뉴스입니다. 가짜뉴스를 믿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회 속에서 계속되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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