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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은 심경 외삼촌 비보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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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은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미국에 살고 있는 외삼촌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망하셨다고 하는 비보를 접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물론 가족 같은 외삼촌도 있고 가족보다 먼 외삼촌이 있을 수 있지만 곽정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한 외삼촌의 비보 소식을 통해 파악해보면 곽정은은 과거 미국에서 외삼촌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외삼촌 댁으로 가려고 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코로나19는 참 많은 사람들을 이별하게 만듭니다. 굳이 곽정은의 심경 즉 외삼촌의 비보를 접한 그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그 고통은 진행중입니다. 특히나 미국은 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8만명이 넘는 사람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죽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상상한 것 이상의 고통이 미국을 감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곽정은의 심경과 상관없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미국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단순히 코로나19가 역대급 전염병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역대급 전염병이기에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지금의 미국 정부는 코로나19를 과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방역보다는 경제에 더 목을 매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미국의 코로나19 사태는 계속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곽정은의 외삼촌의 비보 또한 그러한 미국의 지금의 처참한 모습과 연관지어서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충분히 코로나19를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이 가능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정은이 심경을 밝힌대로 갑작스럽게 비보를 듣게 되는 경우는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많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내에도 다른 국가에 지인 혹은 친척 그리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곽정은의 심경이 이해가 되는 또다른 측면은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고 최소한 마스크라도 전달하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염병이라는 것 즉 코로나19 전염병이라는 것은 세계를 더 이상 하나로 이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세계 속에서 많은 국가들이 언택트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산업이 지금은 세계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업이 정체가 되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트럼프 대통령은 힘들어 합니다. 그에게는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보다 경제가 침체되는 것이 더 놀라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미국은 매일 수만 명의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이 되고 수백명의 사람 이상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하느라 하루를 허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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