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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입대연기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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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이 입대연기를 선택하였습니다.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서 김호중이 6월 15일자로 영장이 나온 상태이지만 일단은 연기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당장 입대를 하기에는 김호중의 현재 상태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열마 전과는 달리 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김호중과 소속사 측에서는 입대연기 카드를 꺼내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나이가 28세인 김호중은 당연히 군대 입대를 위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이승기가 서른 살이 다 될 때까지 군대 입대를 연기하다가 간 것처럼 김호중 또한 마찬가지의 고민을 해야 하는데 이승기보다도 김호중이 더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승기는 그의 나이 20대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서 인기가 떨어질까 걱정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김호중은 대중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즉 인지도와 인기가 있게 된 것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다음부터이니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 입장에서도 그리고 김호중의 소속사 입장에서도 입대연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사를 뛴다든지 혹은 방송 출연을 통해서 수익과 인지도 상승을 계속 만들어내야 하는데 지금 군대를 가면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병역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엄한 국민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연예인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병역의 의무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대하는 경우도 많고 비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스티브 유가 우리나라에 아직도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군대 입대 문제에서 국민의 뒤통수를 거하게 쳤기 때문이며 MC몽이 아직도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도 군대 입대 문제에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호중 또한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기에 입대 연기를 선택을 하지만 입대를 하지 않겠다 혹은 완전히 피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은 아닙니다. 자칫 하면 비난과 비판이 그의 일생을 위협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김호중 개인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호중의 입대연기를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그의 입대연기를 지지해주고 그가 군대를 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군대 입대에 대해서 믿어주고 지지해주었던 사람들이 뒤통수를 쳤던 경험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많이 경험했습니다. 특히나 돈이 있는 사람들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군대 입대를 연기하다가 그대로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김호중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비난을 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김호중을 기다려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호중은 아직 대중의 사랑을 제대로 맛보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임을 이해해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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