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법적대응 사생팬 침입 우려스러운 이유

최근 뉴이스트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생팬 침입과 관련한 법적대응에 대해서 공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사생팬들이 선을 넘는 관심을 표출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뉴이스트 멤버들뿐만 아니라 사생팬 개인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상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공지를 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단호히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천명한 것입니다.
        

응답하라1997에서 HOT 토니안을 좋아하고 팬으로서 따라다니는 성시원은 토니안을 힘들게 하더라도 자신의 팬심을 채우기 위해서 많은 무리수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 자신은 토니안 오빠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지만 응답하라1997에서 연출된 한 라디오방송에서 토니안은 정색을 하면서 도를 넘는 팬심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드라마 즉 극 상황에서 나온 내용이기는 하지만 현실에서도 뉴이스트가 법적대응을 선언할 정도로 아이돌 멤버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아니 심리적인 고통을 받을 정도로 따라다니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채집하는 사생팬들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다른 팬들도 그리고 아이돌 그룹 즉 스타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단 뉴이스트만의 일은 분명히 아닙니다.
        

  

  

보이그룹 뉴이스트 또한 사생팬들의 숙소 침입이라든지 멤버들의 차량을 쫓는다든지 하는 적극적인 관심 표명을 넘어서서 선을 넘는 관심을 표출하고 있어서 뉴이스트 멤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뉴이스트 소속사는 법적대응을 천명할 수밖에 없으며 법적대응의 이유는 단순히 사생팬들을 처벌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아니라 뉴이스트 멤버와 사생팬 그리고 모든 팬들의 안위를 걱정해서임을 알렸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서로가 선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하면 좋아하는 것이 상대에게는 고통이 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사랑을 받는 사람도 모두 고통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는 사이로 남을 수 있습니다. 뉴이스트의 법적대응을 서운하다 혹시나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을 넘는 행동은 스타와 팬의 만남이든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지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뉴이스트 소속사의 법적대응은 건강한 응원을 원하는 뉴이스트와 뉴이스트 소속사의 마음이 들어간 결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며 사생팬은 숙소를 찾아다니거나 차량을 쫓는 것과 같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뉴이스트의 법적대응은 엄정히 이뤄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생팬들이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즉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제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