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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 패소 원정도박 민사소송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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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원조 요정 그룹 중 하나인 SES의 슈가 원정도박과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하였습니다. 슈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추억들과 상관없이 슈 본인은 원정도박으로 인해서 이미 이미지는 실추된지 오래가 되었고 또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작년 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슈가 패소를 한 것은 단지 원정도박과 관련한 처벌만이 아니라 원정도박을 할 때에 대여를 했던 대여금을 갚지 못하겠다고 하여 그로 인해서 채권자와 민사소송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그 민사소송에서도 패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의 이동욱 부장판사는 채권자가 슈를 삳대로 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에 대해서 3억 4600만원을 반환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하였습니다.


         
    슈는 1990년대 우리나라에서 핑클과 함께 SES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요정 그룹 둘 중 하나로서 인정을 받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돌아와 시청자들과 만남을 다시 갖게 되었고 다시 요정그룹의 귀환을 그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장미빛 미래는 그녀 자신의 원정도박으로 모두 깨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패소를 한 슈를 제외한 바다와 유진은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나오는 사람이든 아니면 일반 사람이든 최소한의 자기 관리는 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알콜 중독이나 도박 중독과 같은 절대로 근처에 가지도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까지 가서 원정도박을 하게 되었고 단순히 원정도박을 하는 것 이상으로 대여금을 받았음에도 그것을 주지 않으려고 민사소송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당연히 채권자는 법원에 강력히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법의 문제뿐만 아니라 대중도 더 이상 슈에게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정도박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슈에 대한 이미지가 완벽히 훼손이 되었는데 그 이후 민사소송에서도 이해를 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바람에 단순히 법원에서 민사소송에서 패소를 한 것 이상으로 대중과의 관계 또한 거의 깨진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되었습니다. SES의 전성기 때에 함께했던 다른 아이돌 그룹의 일부 멤버들이 팬에게 버림을 받은 것처럼 슈도 결국 버림을 받을 가능성이 크게 되었습니다.
           

      

      


    원정도박 그리고 민사소송에서 완패를 한 것이지만 일단 1차에서 패소를 한 것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패소를 한 슈가 항소심을 전격적으로 원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후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민사소송에 대해서 원심을 깰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슈의 패소는 법원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슈의 패착이라는 것 즉 슈 본인이 잘못한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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