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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캐스팅 사과 방탄소년단 조작 팬레터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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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굿캐스팅 제작진이 사과를 하였습니다. 최근 굿캐스팅에서 썼던 소품들 중에서 방탄소년단 조작 팬레터 내용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비판을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굿캐스팅 제작진은 이에 대해서 팬레터가 여러 종류가 필요했고 그로 인해서 인터넷에서 여러 팬레터 이미지를 통해서 소품을 만드는 중에 방탄소년단 조작 팬레터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준 것이기에 사과한다고 가감없이 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굿캐스팅에서 사과를 한 내용을 살펴보면 나오기도 하지만 드라마에 사용되는 여러 이미지들 즉 여러 소품들은 결국 작가진들이나 혹은 피디와 같은 제작진들이 만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관계자들 즉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경우 의사들의 도움을 얻기는 하지만 굿캐스팅이 이번에 사과를 해야만 했던 팬레터 문제의 경우에는 제작진이 직접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번에 그로 인해서 큰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을 음해하기 위해서 조작 팬레터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팬들과 방탄소년단 모두에게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팬레터를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보게 되었으니 당연히 방탄소년단 팬 측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악의가 있는 자료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좋지 않기는 하지만 악의가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하기가 상당히 난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과거 전지적 관찰 시점과 런닝맨에서 나왔던 혐오 사이트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 둘다 방송상에서는 절대로 노출이 되지 말아야 할 이미지들이 노출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폭풍 비난을 듣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번 굿캐스팅의 사과로 더 잘 알려지게 된 방탄소년단 조작 팬레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소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혹은 사용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된 출처가 확실한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번 굿캐스팅의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문제가 터지게 됩니다.
            
    물론 굿캐스팅에서는 전혀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를 하지 않았던 것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되니 이 정도로 끝이 난 것이지 전지적 관찰 시점과 같이 시청자들이 더 큰 분노를 일으키게 되면 제작진의 교체로도 그 이미지 훼손된 것이 회복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굿캐스팅을 비롯한 방송 제작팀에서는 조금은 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굿캐스팅의 사과로 일단락이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팬들의 입장에서는 조작 팬레터가 분명히 큰 충격과 상처가 되는 것이기에 다음에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르게 된다면 굿캐스팅은 사과로 상황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신경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방송 외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터지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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