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법적대응 허위사실 유포 우려스러운 이유

JYP에서는 트와이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일부 커뮤니티 사이에서 만연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JYP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절대로 트와이스의 명예, 그리고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에서는 작성자와 유포자를 대상으로 해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및 업무 방해죄 등으로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혹시나 동일한 사례가 있는지 혹은 유사 사례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트와이스와 같은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 최고의 걸그룹의 경우 이미지 훼손이 생기는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대해서 당연히 소속사에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트와이스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법적대응을 선언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허위사실이라는 것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가 없이 감정적으로 혹은 말 그대로 무조건 비난과 비판으로 점철하기 위해서 트와이스에 대한 악의를 가지고 비난을 하는 것이기에 이에 대해서 정당한 법적대응을 하지 않으면 자칫하면 과거 타블로 타진요 사태처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끌어질 수도 있기에 트와이스 입장에서는 법적대응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수익이라는 측면이 아닌 트와이스와 관련한 이미지 훼손 자체를 막아서는데 JYP 측에서는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송을 떠나서 한 명 한 명의 개인은 인격체입니다. 트와이스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은 지금도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이 인터넷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트와이스뿐만 아니라 유명인이라고 한다면 특히나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허위사실로 인해서 피해와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이전에도 있어왔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이번 트와이스 법적대응은 JYP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해야만 합니다. 다시는 같은 아픔이 있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허위사실이 있다고 한다면 그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근절하기까지 지속적으로 고소와 고발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고소 고발이라는 단어가 과거에는 가장 마지막에 쓰이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다릅니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고소 고발을 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트와이스에서 법적대응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바다는 위험한 것 투성이이지만 그곳에서 트와이스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법적대응이라고 하는 구조선을 타고 더 이상 위험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