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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요한 사과 스쿨존 과속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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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한요한이 스쿨존 과속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래퍼 한요한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서 차를 구입한 후 첫 운전에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했고 스쿨존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한요한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부터 어떤 식으로 사과해야 하는지를 잘 아는 과정을 통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실 사람이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실수를 하였다가 그 때에 큰 사고라도 터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러나 실수가 실수로 끝이 나게 되면 그에 적절한 처벌을 받고 충분히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래퍼 한요한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한 스쿨존 과속 금지 법률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래퍼 한요한은 사과를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에 대해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법적 처벌을 받기만 하면 즉 벌금을 내기만 하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나라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대중의 이해를 받지 못하게 되면 즉 대중의 비난과 비토의 여론을 얻게 되면 제대로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래퍼 한요한은 이번 스쿨존 과속 논란에 대해서 바로 사과를 선택함으로 인해서 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그대로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으면 넘어가는 형태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도로교통법을 어긴 것 즉 스쿨존 과속 논란은 사실 논란으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스쿨존 과속 문제에 대해서 대중의 엄혹한 잣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중의 엄혹한 잣대를 받아들이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스쿨존 과속 논란에 대해서 래퍼 한요한처럼 사과를 하지 않고 무시를 하는 선택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비난의 목소리들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래퍼 한요한은 사실 래퍼라는 특성상 조금은 반항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최대한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자신을 위해서도 그가 속한 레이블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스쿨존 과속 논란에 대해서 래퍼 한요한의 사과는 지혜로운 처신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예 법을 지키는 방향으로 넘어가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고 그러한 부분에서는 안타까운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스쿨존 과속 문제는 지속적으로 생활화 함을 통해서 모든 운전자들이 벗어나야할 운전습관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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