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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의 전액기부 OST 수익 전략적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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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의사생활 즉 슬의의 OST의 수익금 전액기부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제작진의 선택일 수도 있지만 TVN 방송국의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최근에 시즌1이 종영이 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 내내 화제성이 압도적으로 좋았기도 하였고 그 근거인 시청률 또한 준수한 측면이 많아서 시즌2가 일찌감치 결정이 되었고 시즌2가 시작이 되면 시즌3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마찬가지로 다른 드라마들도 에피소드 하나가 만들어질 때마다 혹은 한 주에 하나씩은 OST를 발매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 슬의의 OST는 수익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수익을 전액기부를 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도 충분히 엄청난 일이기에 그 비결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비결은 대략 두 가지 정도로 의외로 간단하다 하겠습니다.


         
    전액기부를 선택한 슬의의 OST는 기본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 5인방이 드라마 내에서 밴드를 연습한다는 것을 착안해서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슬의의 OST 자체가 밴드 음악이 상당수이고 그 중 일부가 외부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이 일부였습니다. 즉 외부의 아티스트들이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닌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 5인방의 밴드 음악 그리고 그들의 노래가 대중에게 더 먹혀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특히나 가장 핫했던 즉 가장 인기가 있었고 수익이 잘 났던 슬의의 OST는 바로 조정석의 아로하와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인데 이 둘은 슬의의 주인공 5인방 중 두 명이면서도 노래를 부른 단 둘입니다. 그렇다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 오히려 더 그들의 노래에 몰입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서 수익이 대박이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조정석의 노래와 전미도의 노래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슬의의 OST 수익 전액기부를 선택한 것은 분명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 TVN 방송국의 고민이 결과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즌1과 시즌2의 공백 기간을 잘 버텨줘야만 하는데 그 시간 동안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여러 이슈들이 선한 영향력이라는 이름 하에 나오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슬의의 OST 수익 전액기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기획의도인 착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율제병원이라는 컨셉과 어울린다고 봅니다. 전미도와 조정석의 OST 음원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인 미도와 파라솔의 OST 음원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선한 영향력을 내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그들은 전액기부를 선택하였고 그로 인해서 지금도 칭찬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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