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 장점 세 가지

미스터트롯 유닛이 새롭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유닛인 미스터T가 결성이 되었는데 미스터T는 미스터트롯 출연자인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며 조영수가 프로듀싱하여 새롭게 K트롯을 표방하며 대중성과 확장성 그리고 세계화까지도 생각하는 압도적인 보컬 실력과 인지도 확보를 무기로 해서 야심찬 시작을 선포한 것입니다.
       

물론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에 대해서 우려가 없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미스터트롯 유닛으로 미스터T가 나왔다고 하지만 결국 지금 당장 바람을 일으키기에는 코로나19라는 태풍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서 행사와 세계 무대라고 하는 모든 기회의 땅을 동토의 땅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행사들이 폐지가 되었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통로도 줄어들어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가지려고 해도 지금 당장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소수의 행사마저도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의 것이 되어버렸고 대다수의 트로트 가수들은 행사를 뛸 수 있는 곳마저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가 나올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한 인지도 확보가 첫 번째 장점인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는 이미 대중성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미스터트롯 유닛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그리고 황윤성으로 구성이 된 4인조 그룹 미스터T는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들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들을 굳이 소개할 필요도 없이 그들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내에 이미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장점을 끼얹는다고 한다면 조영수라고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스터트롯 유닛으로 이름이 드높은 미스터T로 K트로트의 열풍을 불게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노래, 좋은 구성의 앨범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좋은 앨범의 좋은 노래가 기본적으로 즉 베이스로 깔려야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작년에 유재석이 유산슬의 이름으로 부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었을 때에 그에게 합정동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이 없었다고 한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에 조영수가 함께한다는 것은 좋은 노래, 좋은 구성이 함께한다는 것으로 봐야 하고 그것은 곧 성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만족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의 장점은 네 명의 멤버들 모두가 다 실력파 가수이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받쳐줄 수 있는 단조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의 앞날이 충분히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