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결혼 손원락 부회장 비난 안타까운 이유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경동그룹 3세인 경동인베스트 손원락 부회장이 오늘 결혼한다고 합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전 부회장과 결혼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기 힘든 상황인만큼 조용하게 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원락 전 부회장은 경동도시가스의 손경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 손도익 회장의 손자라고 합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 즉 재벌 3세의 결혼은 당연히 세간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사실 관심이라기보다는 비난이나 비토의 여론이 좀더 많은 것이 사실인데 누군가의 결혼식에 대해서 사람들이 갖는 관심 정말 일부의 사람들이 갖는 관심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지 않은 이유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강서은 아나운서가 손원락 전 부회장과 결혼을 하든 말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의 사이에서 굳이 타인이 비교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비난과 비토의 여론을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악플들이 달리기 쉽습니다. 다행스럽게 일부 포털에서는 유명인들의 소식에는 댓글을 달지 말도록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조금이라도 틈이 보인다고 한다면 악플과 부적절한 글들을 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이 결혼을 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사정은 그들이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의 삶은 그들이 알아서 잘 살 것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들이 즉 그들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의 결혼에 참견할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유명인들은 언제나처럼 인터넷의 일부 부적절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비난의 근거가 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서 많은 유명인들이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러한 상처를 주기보다는 오히려 응원을 하거나 지지를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정 그렇게 하기 싫으면 그냥 지나치면 그만입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이 결혼을 하든 말든 그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사람들이 인터넷에는 많이 있는 사실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무지한 사람들의 폭력적인 댓글과 글로서 많은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리고 위협적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함부로 다른 사람의 인생에 참견하며 그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위협하게 되는 것입니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와 손원락 부회장이 결혼을 하는 것에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