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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경 출연확정 임시완 런온 시너지 폭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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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 최수영과 강태오가 JTBC 드라마 런온에서 만나게 됩니다. 최근 출연이 확정이 된 신세경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작품에 임하는 임시완과 최수영, 강태오의 이름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런온은 로맨스물입니다. 사실 임시완과 신세경이 나온다고 하였을 때에 그들이 어떠한 역할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그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충분합니다.
          


    출연확정이 결정이 된 신세경과 임시완 그들은 이번 런온에서 각각 번역가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로서 서 있게 됩니다. 사실 드라마에서 직업이라는 것은 단순히 그들의 이름을 꾸며주는 것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시청자들에게 각 캐릭터를 바라보는 관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들의 직업인 것입니다. 임시완이 분한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는 마치 우리나라에서 김연아 선수처럼 비인기종목에 단 하나 남은 아름다운 꽃과 같은 역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육상에 대해서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으나 오로지 임시완이 육상스타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육상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육상스타가 육상을 그만두게 된다면 사람들이 갖게 되는 그 상실감 심지어 그 육상스타에 대한 미움 또한 강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런온에 출연확정한 신세경이 분한 번역가는 분명히 멋있어 보이는 역할이기는 하지만 실상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처럼 영화 번역 혹은 자막 하나하나에 대중이 신경을 쓰는 시대에 하나라도 꼬뚜리가 잡히면 그대로 폭풍 까임을 당하는 상당히 정신적으로는 위험한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런온의 전반적인 흐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출연이 확정이 된 신세경과 임시완의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둘다 상당히 위태위태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대중은 물론 로맨스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로맨스만 있기를 바라조 않습니다. 동백꽃필무렵과 같은 역대급 작품을 대중이 사랑하는 이유는 그 안에 로맨스와 스릴러가 같이 있으며 잘 믹싱이 되어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청춘스타로서 이미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신세경과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한 런온도 직업 부분에서 그리고 스토리라인에서 단선적으로 흐르거나 널뛰기를 하지만 않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세경과 임시완의 런온이 JTBC에서 방송을 한다가 대중이 낮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종편이든 공중파든 아니면 케이블이든 상관없이 재미있는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절정의 연기력만 있으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출연을 확정한 신세경과 임시완 그리고 제작진이 어떻게 하느냐가 런온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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