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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브리핑 이적 당연한 것들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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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브리핑에 이적이 출연했습니다.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적을 맞이한 주영진 아나운서는 뉴스브리핑에서 이적에게 이번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어린 친구들이 불러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당연한 것들의 제작 비화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에 대해서 이적은 너무나도 간단히 그러나 마음을 울리면서 당연한 것들을 썼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창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에콰도르 같은 곳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시신이 거리에 있으며 뉴욕의 하트섬에는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시신이 묻히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미국과 비교가 될 정도로 압도적인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전염병으로서 전대미문의 압도적인 공포를 지닌 질병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적이 제작한 당연한 것들의 가사 내용처럼 코로나19 이전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 그 많은 것들을 이제는 누리지 못하게 되었고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들지 않다고, 어렵지 않다고, 절망적이지 않다라고 말을 하지만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적의 말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의연하지 않으며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서 조금씩 무너져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적은 당연한 것들을 써내려갔습니다. 단시간에 써내려간 그 노래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어린 친구들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들렸을 때에 시청자들은 그 노랫말의 안타까움을 같이 느끼고 있었기에 더욱 애절했고 더욱 그리웠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우리 어린친구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선생님의 얼굴을 모두 볼 수 있었고 동네를 뛰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스포츠를 같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수영장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적이 작사 작곡한 당연한 것들이 말하는 것처럼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는 당연하지 않으며 더 이상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절망적이고 그래서 더 피폐하는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적이 제작한 당연한 것들을 불렀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어린 친구들처럼 우리도 희망을 가져야 하고 당연한 것들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기대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희망을 놓치지 않고 미래를 우리 품안에 다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희망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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