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김진환 구준회 음주운전 사고 우려스러운 이유

YG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아이콘의 김진환 구준회가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것 그리고 음주운전자와 동승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YG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려진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콘의 일부 멤버들 즉 김진환과 구준회가 탑승한 차량이 어제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운전자와 탑승한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하였다고 합니다.
          

YG 공식입장을 통해서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당연히 우려의 목소리 또한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YG의 공식입장이 있든 없든지간에 YG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YG의 아이콘의 멤버들이 타고 있는 차량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걱정과 우려 그리고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구준회와 김진환 그리고 운전자는 의료진이 판단을 하여 응급치료를 받은 뒤에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음주운전을 행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사실 대중이 YG의 공식입장을 들었음에도 우려하는 것은 과연 운전자만 음주를 했겠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결국 추측의 문제이지 경찰이 소견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
        

  

  

만약 김진환과 구준회가 같이 음주를 하였다고 한다면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와 더불어 김진환과 구준회 역시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안으로 인해서 처벌을 받아야만 하는 사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를 같이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결국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도 역시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과거와 달리 음주운전 방조자도 처벌 조항이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은 이해받지 못하며 중범죄로 처벌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인식과 법의 처벌 수준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YG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결국 김진환과 구준회가 타고 있는 그 차량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자가 운전을 한 것이기에 이에 대해서 엄중한 경고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구준회와 김진환 즉 아이콘 멤버들이 자칫 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고 한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중범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조하는 것도 분명히 위험한 행보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YG의 공식입장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대중이 최근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 사고들로 인해서 YG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힘들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경찰 즉 수사기관의 엄밀한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위험한 사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