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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일 선행 김유진PD 목격담 비난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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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제주도에서 거처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선행이 갑작스럽게 목격되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격담 자체가 그리 나쁘지 않은 이유로 회자가 되는 것은 그들이 선행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이틀 전 즉 28일 한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지난 27일 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119에 인계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평소 저혈당증이 있었던 남성은 발작 증세를 갑작스럽게 일으켰고 이원일 셰프는 119 구조대가 오는 동안 남성이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이원일 셰프의 선행은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물론 김유진PD와 당시에 같이 있었기에 그들 둘이 연합하여 한 남성의 생명을 살린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언론에 나타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최근에 있었던 논란으로 인해서 즉 김유진PD의 학교에서의 폭력 의혹으로 인해서 방송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김유진PD는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을 입었습니다. 그 스스로가 사과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에 대해서 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즉 과거의 논란보다도 지금의 그 논란을 대처하는 행보 자체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 비판의 목소리가 더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연히 이원일 셰프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힐 수밖에 없었고 결국 나왔던 모든 예능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비판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좋은 점 혹은 선행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처럼 사람의 잘못 혹은 사람의 실수는 그의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그에게 오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또한 사람의 선행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처럼 한 번 실행에 옮기게 되면 그들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그 사람의 생명을 지킨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일 수도 있고 피하고 싶은 마음 또한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선행은 절대로 그들의 논란에도 불과하고 지나칠 수 없는 좋은 의도와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선행 목격담이 무조건 비난을 듣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사람의 한 번의 잘못 혹은 한 번의 잘못된 대처에 대해서 비판과 질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죄과 혹은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을 주지 않고 무조건 코너로 모는 것은 너무나도 우려스러운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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