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MC합류 어쩌다 모델 선택 결정적인 이유

방송인 광희가 오래 살고 볼 일 - 어쩌다 모델 즉 어쩌다 모델의 MC합류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모델의 MC합류가 결정이 된 사람은 한혜진, 정준호 그리고 홍현희와 광희입니다. 심사위원 혹은 MC로 합류를 한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광희를 비롯해서 의외로 그럴만 한 사람들이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안정적인 컨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광희는 군대에서 제대를 한 다음에 MC로서 활동하기가 많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광희의 군대 입대 전 활동을 보면 무한도전과 스타킹의 출연하는 그의 면면에서 조급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전현무나 혹은 서장훈과 같이 출연자들이 무한도전을 꺼렸던 이유는 나중에 들어오는 멤버가 되면 득보다는 실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광희는 실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붙어 있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노력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무한도전이 종영이 되는 바로 그 순간까지도 광희는 안된다라고 외치는 무한도전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제대를 한 다음 광희는 달라졌습니다. 아니 전역을 한 다음에 광희도 달라졌고 광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도 달라졌습니다.
     

어쩌다 모델에 MC로 합류를 하게 된 광희가 유재석의 출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씩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정판이 바로 놀면뭐하니 싹쓰리 특집에서 이효리 수발러로 참여를 할 때였습니다. 광희는 놀면 뭐하니에 고정으로 출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었고 그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광희가 홍현희와 함께 어쩌다 모델에 MC로서 합류를 하게 된 것입니다. 광희가 MC가 된 이유는 결국 광희가 그 누구보다도 사람들에게 민감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였기에 시니어 모델을 지망하는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어쩌다 모델에 MC발탁이 된 광희는 일반인 출연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부 유명인들의 행보처럼 광희는 그러한 행보를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과거 그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에는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어느 정도 있는 모습이 보여서 그것이 방송감이 부족하다는 것의 이유가 되었지 일반인을 비하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광희가 어쩌다 모델에 MC로 합류를 한 결정적인 이유 즉 그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충분히 대중적인 방송인이 되었고 또한 일반인을 대하는 모습이 그렇게 대중에게 꺼려지지 않는 모습, 더 나아가 스스로의 한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