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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향 공식입장 낙상사고 부상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8. 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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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수향 소속사인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중에 낙상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기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응급실에 이송이 되었다는 보도 또한 나왔습니다. 그러나 곧 임수향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낙상사고는 분명히 있었으며 놀라기는 하였으나 기절은 하지 않았고 병원은 혹시 모를 부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찾은 것뿐이라고 정정 기사를 냈습니다.
              


    임수향이 공식입장을 낸 것은 기절을 했다고 하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로 인해서 억측이 인터넷 사이에서 떠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배우들에게 있어서 드라마 촬영 현장은 자칫 부상이 있을 수 있는 위험한 곳이기에 항상 우려스러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현장을 찾지 않는다는 것은 곧 드라마를 찍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기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 배우들의 고민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임수향이 공식입장을 낼 정도로 낙상사고가 일어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그가 당한 사고 자체는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배우 임수향은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촬영 도중 상대 배우가 임수향을 안고 급히 뛰는 장면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면서 낙상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즉 낙상사고라고 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상대 배우에게 안긴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낙상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임수향이 기절을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임수향의 건강이 이전부터 문제가 된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임수향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람들이 우려를 하는 것만큼 큰 위험을 가진 드라마 현장이 아니기에 특별하게 문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있을 부상의 문제로 인해서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한 것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정말 모르는 것이기에 임수향의 공식입장이 있든 없든 사고가 난다는 것은 정말로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사고가 일어났던 배경에는 결국 드라마 제작진과 출연진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분명히 위험한 상황의 연속이 될 수 있기에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그 현장에서 자칫 큰 부상으로 인해서 위험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으면 합니다. 임수향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일단 임수향이나 그를 안고 연기를 했던 상대 배우 모두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에도 같은 행운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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