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종 확진 코로나19 감염 우려스러운 이유

서성종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성종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확인이 되면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드라마나 연극과 같은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뜬다는 것 즉 감염자가 한 명 있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으로 모두를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자칫 집단 감염 혹은 지역 감염의 형태로 방송국 전체가 올 스톱이 되는 상황까지 이르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종영 인터뷰 자체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서성종 배우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고 지난 18일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서성종 배우로 인해서 지난 2주 동안 그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 배우와 접촉이 있을 수 있는 그놈이 그놈이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모 자가 격리에 계속 들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틀간 있을 예정이었던 종영 인터뷰도 그대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CBS 방송국이 폐쇄가 되고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 현장 자체가 폐쇄가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현재 위험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성종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그 자신이 잘못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그가 있을만한 곳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느 정도는 쫘아악 깔려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미국처럼은 아니겠지만 그리고 일본과 같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분명히 위험한 상태인 것은 확실합니다. 서성종 배우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매일 200명에서 3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계속 늘어날 예정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그리고 경기도 용인제일교회 그리고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가 잠재적인 코로나19 감염자들이기에 이들을 통해서 퍼질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경기도 용인제일교회 신도들 모두가 코로나19 검사를 맡아야만 합니다.
    

서성종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에 이미 검사를 받았던 것처럼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코로나19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를 쓰고 검사를 받는 사람 주변에는 코로나19가 확산이 될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결국 방역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