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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확진자발생 집단감염 당혹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8. 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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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와 KBS에 이어서 EBS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서 방역 조치가 들어갔습니다. EBS의 K-pop 한국어, 안녕하세요 커레야의 외주PD와 출연진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일단 방역 조치를 마친 상태라 알린 것입니다. EBS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방송국이라는 측면에서는 네 번째인데 꽤 오래 전에 TVN의 제작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사랑제일교회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웨이브 기간에는 CBS의 기자, KBS의 조연 배우 그리고 EBS의 외주 피디와 출연자 등이 확진자 발생이 확정되었고 그로 인해서 일단 방송국 전체의 보건소의 역학조사 그리고 방역 활동은 마무리가 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3차 웨이브는 1차에 버금갈 정도로 위험한 상태이고 2차는 이미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이번 3차 웨이브에서 방송국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이유는 그 이전과 달리 이번 확진 판정은 다수 교회가 코로나19에 노출이 되었고 광화문집회로 인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부가 코로나19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사랑제일교회, 경기도 용인제일교회 그리고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방송국이 뚫렸다고 하는 것은 심리적 마지노선이 뚫렸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방송국 자체의 기능이 상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EBS 확진자발생으로 인해서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지만 그러나 방송국 직원이나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인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며 또한 몸이 아픈 경우는 그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보건소에 검사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EBS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서 집단감염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국이라는 마지노선이 지금 뚫렸기에 물밀듯이 들어올 수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발생을 막기 위해서 방송국 그리고 방송국 직원들과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염이라는 측면 즉 확산이라는 측면에서는 이전에 있었던 코로나19와 전혀 다른 개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EBS확진자 발생은 단순히 확진자가 발생했다가 아니라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로인한 피해와 손실이 생각한 것 이상이라는 것을 절대로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당혹스러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방역을 위해서 그리고 코로나19가 더 퍼지지 않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해야할 것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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