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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확진 코로나19 비난 받는 결정적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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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파리생제르맹 선수 세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유럽 전역에 퍼져 있는 코로나19는 개인 방역을 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그리고 누구든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가 이전처럼 치명률이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다른 병증이 있거나 나이가 있는 사람은 유의미할 정도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망률이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 특히 유럽 축구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에 네이마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스스로의 자유와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에 대한 당연함이 너무나도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마스크를 하나 쓰는 것도 반대하고자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미 방역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하는 독일마저도 마스크 반대, 방역 반대를 위해서 수만 명의 사람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생존보다는 자유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들이 바라는 자유는 대부분 생존을 담보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체제 아래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네이마르의 확진 판정은 지금 유럽 축구 그리고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코로나19를 제대로 방역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계속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레귤러 즉 특이한 사람들 몇 퍼센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역에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 달 15일 광화문집회로 인해서 퍼졌던 코로나19가 다시 감소세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이마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휴가를 다녀와서 전염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휴가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얼마든지 코로나19는 걸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으로 휴가를 떠난 네이마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는 이유 즉 비판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자신만의 자유를 위해서 자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선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자가격리를 하고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치료를 하는 사람들의 수는 한정이 되어 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네이마르가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음으로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공포가 되고 있습니다. 그 공포를 공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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