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선행 심폐소생술 구조 여론 뒤집힌 이유

이재훈의 선행이 그 자신에 의해서 밝혀진 것이 아니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로 인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유명인들의 선행은 그 주변 사람들이나 소속사 관계자에 의해서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 것이 결국 선행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적극 알리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이재훈의 선행은 전혀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재훈은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케어를 하여 119에 인계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광경을 본 네티즌은 그러한 이재훈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훈의 소속사인 쿨컴퍼니 측에서는 이재훈이 선행을 한 것이 맞으며 쓰러진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서 심폐소생술을 사용한 것 또한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재훈이 심폐소생술로 구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강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고 스킨스쿠버 강사는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하는 직종이다보니 가능했다는 전언입니다. 이재훈의 선행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지만 이재훈은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 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 가정사를 꽤 오랫동안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재훈이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이재훈을 비난하는 목소리 비토하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재훈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인데 그에 대해서 너무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재훈은 과거 2009년 결혼을 하였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하지 않았고 그 이후에 아이 두 명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재훈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이재훈은 결혼을 발표하지 않았던 그 때나 선행을 밝히지 않은 지금이나 자신의 삶과 자신의 현재를 오롯이 즐기고 있으며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하게 된 것도 이재훈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선행을 베풀 수 있을 때 베푸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훈의 선행으로 여론이 뒤집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 이재훈은 심폐소생술로 구조를 하였지만 그것은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자신이 하고 싶은 그리고 할 수 있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매일의 삶을 또한 살아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훈의 선행으로 이재훈의 마음씨를 잘 알게 되었지만 사실 이재훈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이 오롯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