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서형 전속계약 키이스트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2. 10:43
    반응형

    오늘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김서형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김서형은 막장 드라마부터 시작하여 스카이캐슬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여 연기력과 스타성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김서형이 새로운 기획사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김서형의 지난 기획사 시절에 있었던 논란들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김서형은 이전에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던 마디픽쳐스와 갈등을 빚게 되었고 결국 김서형은 마디픽쳐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도 하였으며 도한 마디픽쳐스와 김서형 양측 모두가 폭로를 하는 바람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씁니다.

     

     

     

    현재 김서형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됨으로 해서 더 이상 그러한 논란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한 번 훼손된 이미지는 복구하기가 난망한 것이 사실이기에 지금의 김서형은 안정적인 소속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러한 김서형에게 키이스트는 배우풀이 확실하기도 하고 소속사 자체가 대기업에 가까운 기획사이다보니 안정적인 서포트가 가능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김서형은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극도로 조심하고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와 지금의 논란들을 잠재우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전 소속사와의 문제는 결국 법원에서 조정 신청을 내린 것처럼 안정적으로 마무리가 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또한 외부에서 보기에 김서형과 전 소속사의 전속계약 그리고 그 안에 있었던 논란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는 당연히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르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비난의 대상을 선택하여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서형을 비난하는 것도, 김서형의 전 소속사를 비난하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본적으로 다툼이 있는 경우 그 다툼의 내부 속사정은 밖에서 보는 것과 전혀 다를 수 있고 실질적으로 민사로 해결이 된다는 것은 미묘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형사 고소를 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 자체가 경미하거나 한 쪽으로 확실하게 잘못한 부분이 쏠리지 않을 때이기에 김서형을 그리고 김서형의 전 소속사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서형은 어찌 되었은 이번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기에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은 전부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연기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은 여배우가 우리나라에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