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공식입장 악플러 처벌 안타까운 이유

가수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과 관련한 1차 고소 건에서 서울지방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나영 소속사 측에서는 선처를 호소하는 악플러들도 있지만 무관용 원칙으로 절대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벌금 외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 혹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나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 인해서 많은 유명인들이 정말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러한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방향일 때에는 그로 인해서 제재가 들어갈 수 있고 손해배상과 관련한 법적 조치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수 김나영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 더 이상 유명인들에 대한 악플과 루머 혹은 허위사실 유포가 자유 혹은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로 인해서 큰 타격 즉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사실에 기반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증거를 확실히 확보하고 처벌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 정식으로 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가수 김나영 소속사가 언급한대로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로 공격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이 무슨 확고한 증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유명인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거짓 루머, 허위 사실 유포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용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엄벌을 하며 무관용을 원칙으로 하는 절대 합의 없이 대응하는 것이 지금의 원칙 지금의 공감대입니다. 그렇기에 김나영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주장한대로 민형사상의 고소가 진행이 되고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무는 것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한 형벌 즉 처벌과 손해배상 금액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가수 김나영 소속사뿐만 아니라 모든 허위사실 유포, 악플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유명인의 소속사나 유명인 자신은 당연히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야 할 것이며 법적 처벌과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무는 정당한 행위를 계속 해야만 할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케이스가 계속 늘어나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더 이상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댓글을 쓰지 않으면 모두가 편할텐데 그렇게 되지 않는 현실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