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할리우드 홍콩 러브 스토리 출연 진짜 이유

2PM의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닉쿤은 할리우드의 홍콩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으로서 촬영을 준비 중인데 이 드라마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배우 바이런 만과 함께 닉쿤은 주인공으로서 활약을 할 예정입니다. 홍콩 러브 스토리는 바이런 만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런 만과 닉쿤의 상대역은 따로 있는데 바로 폴란드 배우 도미니카입니다. 사실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을 하는 것은 단순히 그가 영어를 할 줄 아는 것만으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한국이며 한국이 K팝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시아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콘텐츠 제작국이라는 측면이 강하게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닉쿤은 이미 2PM으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리고 아시아 전역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JYP의 임원 중 한 명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어필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번에 닉쿤은 새롭게 할리우드 진출작을 만들기 위해서 홍콩 러브 스토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닉쿤으로서도 JYP로서도 경사라 할 수 있습니다.
     

닉쿤의 할리우드 진출작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한국과 관련한 작품들이 준비되고 있고 한국에서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는 대략 세 가지 이유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나라들이 콘텐츠 제작을 뒤로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만큼은 지속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해에 기생충과 같은 압도적인 작품의 퀄리티를 통해서 아카데미상까지 노릴 수 있게 됨으로 한국 영화계와 한국이라는 나라에 많은 나라들이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이라는 나라의 저력을 세계의 많은 국가들 그리고 닉쿤을 초청한 할리우드에서 인상깊게 보고 있으며 여기에 하나 더 한국의 배우들 혹은 한국 드라마, 영화 출신 배우들이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앞에서도 언급이 된 것처럼 넷플릭스와 같은 OTT 산업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한국 배우들 혹은 한국 출신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세계 영화계의 노력들이 빛을 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닉쿤의 할리우드 진출은 닉쿤뿐만 아니라 JYP로서도 경사이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또다른 방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박진영은 일본 진출을 성공하였고 이제는 미국 진출을 하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서 닉쿤의 할리우드 영화 데뷔는 JYP로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과거와는 많이 다른 미국의 토양 그리고 우리나라의 저력과 현재의 위치를 보여주는 절대적인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