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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경 하차 우다사3 이지훈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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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즉 우다사3에 출연 중인 김선경 배우가 본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 우다사3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하였고 결국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선경 배우가 하차를 선택함으로 인해서 김선경 배우와 가상 커플로 활동을 하였던 이지훈은 결국 커플 출연은 종료가 되었지만 일단 잔류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경 배우가 하차를 하게 된 이유는 일단 배우로서 본업에 매진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러나 그 자신의 부담감이 분명히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가상 커플인 이지훈과 나이 차이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다사3와 같은 이혼 남녀 혹은 이혼한 사람과 아직 결혼하지 않았던 사람의 만남을 진지하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은 곳곳이 지뢰밭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우다사3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틈 혹은 흠이 보이기라도 한다면 그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그 쏟아지는 비난과 비판의 화살을 이겨내기 위해서 출연자들이 정말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김선경 배우가 하차를 하게 된 것도 물론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히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와 가상 커플 상대인 이지훈의 나이 차이가 있고 여성 쪽에서 더 많은 상황에서 댓글들에서 풍겨나오는 어두움과 악플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부정적인 감정이 그대로 뿜어져 나올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곧바로 김선경 배우로서는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위가 한 사람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큰 타격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다사3 제작진은 김선경 배우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것 이상으로 악플을 근절하기 위해서 혹은 법적 처벌로 인도하기 위한 시스템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지훈과 김선경 배우의 만남이 보기 싫은 사람은 그냥 방송을 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김선경 배우를 비난하기보다는 악플을 달고 부적절한 법적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그대로 지나치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김선경 배우의 하차는 본업에 매진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악플로 인해서 부서져버린 멘탈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맞기 때문에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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