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소담 음성 코로나검사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6. 10:39
    반응형

    배우 박소담이 최근 코로나검사를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소담이 출연하고 있던 앙리 할아버지와 나의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에서는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박소담과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 지난 4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박소담은 어제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략 하루에 600명 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상태인데 이것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바로 유명인들이 코로나19에 얼마나 취약하냐입니다. 현재 많은 유명인들이 코로나검사를 받고 있고 음성 판정, 양성 판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가격리에 들어간 유명인들이 많은데 반해 정말 다행스럽게도 배우 박소담은 최근 있었던 코로나검사를 통해서 음성 판정을 받게 되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도 박소담이 그대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소담은 현재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코로나19에 안전한 상태가 아닙니다. 물론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이 지금 현재 처방이 되고 있고 접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이 접종이 되고 항체가 형성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일정 숫자 이상의 사람들 더 정확히 말하면 한 지역 내에 일정 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항체가 형성이 되어야만 안전한 상태가 되는 것이기에 지금 당장은 일단 코로나19에 취약한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만 합니다.
            
    미국은 현재 매일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언제 천 명 이상으로 코로나검사를 통해서 확진 판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박소담이 코로나검사를 통해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지금 당장 우리나라 의료당국이 버틸 수 있도록, 방역 당국을 위해서 버틸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해서 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검사를 통해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박소담이 자가격리를 통해서 혹시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도 국가 방역, 사회 방역에만 신경을 쓰고 국가와 사회에 비난을 가하기보다는 개인 방역에 힘을 쓰는 그래서 더 이상 우리나라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모로 지금 우리나라도 위기의 상태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