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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먹고가 박정아 박정수 갑상선암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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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정수와 박정아가 더먹고가의 산꼭대기 집에 찾아왔습니다. 더먹고가 5회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수와 박정아는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이 살고 있는 산꼭대기 집에서 칭찬밥상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더먹고가에 출연한 박정아와 박정수는 임지호로부터 복숭아국을 대접받게 되는데 복숭아국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에 궁금함을 표시하였습니다.
           


    더 먹고가에서 박정아와 박정수에게 복숭아국을 준 이유는 복숭아국이 갑상선에 좋기 때문입니다. 더먹고가에 출연한 박정아와 박정수는 단순히 이름만 비슷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박정아는 박정수를 어머니처럼 모시고 있고 서로가 사이가 많이 좋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박정아와 박정수는 갑상선암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더먹고가에 출연한 박정수는 지난 2007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갑상선의 대부분을 드러낼 수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 대사의 고저음을 제대로 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울증이 찾아올 정도로 박정수는 상심을 하였습니다. 박정아 또한 갑상선암이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발견이 되었고 상당 부분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박정아와 박정수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배우의 삶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박정아는 쥬얼리의 가수로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고 팀이 해체가 되자 TV를 끊을 정도로 상당히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면서 대중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나 최근 박정아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어 그 아이와 함께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먹고가라는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프로그램으로서 조금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힐링 즉 위로를 주는 내용을 집어넣었으며 단순히 말로만 위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기력충전까지도 주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고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 채찍질 하는 사람들보다는 위로를 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더먹고가에서 박정아, 박정수가 갑상선암으로 힘들어 했기에 그들에게 복숭아국을 주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 그들의 마음을 안아주었던 것처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 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아니 살아남는 것 하나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이해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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