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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하 확진 코로나 양성 판정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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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진 결과 양성 판정 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청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는 사실을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하였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된 것입니다. 청하로서는 상당히 운이 좋지 않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청하는 다음 달부터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지금 청하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청하는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케렌시아의 활동을 내년 1월부터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그러한 활동 자체에 대해서 계획을 잡는 것 자체가 무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청하는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방송인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이유만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청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양성 판정이 일단 확정이 됨에 따라서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말에도 600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입니다.
           


    언제든지 1000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국가 방역과 개인 방역 모두가 다 최고 위험 수준으로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든지 일본 수준인 2000명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고 유럽 수준인 10000명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으며 미국 수준인 하루에 수만 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를 목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청하가 확진 판정을 받고 양성 판정으로 인해서 자가격리 그 이상의 격리 수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백신이 하나둘 접종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잠잠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잠잠해질 가능성과 사멸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즉 지금 당장 사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들이 늘어가더라도 내년 중순이나 말까지는 지금의 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지속적으로 버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청하뿐만 아니라 양성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확진 판정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와 관련하여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성 판정을 받게 되거나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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