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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브스케이팝 사과 에스파 닝닝 비속어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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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브스케이팝 측에서 에스파 닝닝이 나오는 직캠 영상에 비속어가 잡음 형식으로 끼어들어간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스브스케이팝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스파의 블랙맘바 닝닝 버전 직캠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 스태프로 추정되는 남성이 비속어를 사용하여 대화하는 내용이 그대로 담겨져 논란이 된 것입니다.
           


    스브스케이팝 측에서 확인한 결과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나눠진 대화였으며 아티스트 즉 에스파 닝닝과 관련해서 그리고 에스파 닝닝의 무대와 관련해서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브스케이팝 측에서는 비속어가 영상 내에 삽입이 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스브스케이팝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이든 방송 플랫폼이든 스태프들의 말소리가 들어간다든지, 이미지를 구하는 과정 혹은 자막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부적절한 모습들이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실수가 드러날 때는 너무나도 확실하게 드러나기에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덮여지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사과를 하고나서도 같은 실수가 반복이 되기도 합니다.
        


    스브스케이팝 측에서는 분명히 사과를 할 수밖에 없고 실수라고 말할 수밖에 없지만 지속적인 실수는 그것을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다는 증거일 수밖에 없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확인 그 이상의 후속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에스파 닝닝의 무대와는 상관이 없는 비속어라고 하지만 그러나 에스파 닝닝의 무대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속어와 같이 들어간 그 영상으로 인해서 에스파 닝닝과 에스파 무대 자체가 좋지 않은 이유로 이슈가 된다는 것 즉 논란으로 이슈가 된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브스케이팝의 사과는 단순히 이번에 잘못했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같은 실수 혹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하는 다짐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이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도록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 공중파 방송국부터 시작하여 케이블 그리고 종편 방송국이 유튜브로 진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새로운 스태프들을 많이 기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물론 스브스케이팝뿐만 아니라 많은 새로운 채널들이 개설을 할 때에 그 안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즉 채널이나 방송국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스브스케이팝의 사과가 무색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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