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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기 사과 쇼핑몰 매출 누락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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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 출신 방송인이자 쇼핑몰 사업가인 홍영기가 쇼핑몰 매출 누락 논란에 대해서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하였습니다.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어린 나이부터 사업을 시작하다보니 세무라는 것에 무지하였고 그로 인해서 어머니의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세무를 맡겼다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출의 상당 부분이 누락되었다는 것을 2018년도에 국세청의 연락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홍영기는 당시 즉 대략 3년 정도 있었던 쇼핑몰매출 누락액 5억 정도를 모두 납부하기 위해서 분납 신청을 한 뒤에 2018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5백만원씩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영기는 쇼핑몰의 매출 누락 문제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모두 갚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사실 홍영기와 같이 맨주먹으로 일을 시작하고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가 세무 부분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매출 누락과 같은 세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처벌이 있을 수밖에 없고 처벌이 없기 위해서는 결국 분납해서 모두 갚아나가야만 합니다.
            


    물론 세무 문제 자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에 홍영기가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결국 지금 갚아나가고 있고 이제는 세무 문제에 있어서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스스로도 알고 있기에 매출 누락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홍영기는 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홍영기의 쇼핑몰 매출 누락 문제는 결국 누락된 금액을 모두 갚아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임을 홍영기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매출 누락과 관련하여 대중에게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매출 누락을 깔끔하게 털어버리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된다고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과거보다도 더 일을 하기가 힘이 들도 돈을 벌기가 힘이 든 지금 과거의 문제로 인해서 지금도 돈을 갚아나가는 것 그것도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보다는 일단 지켜보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영업을 한다는 것 혹은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것은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할 수는 있어도 그렇게 계속 유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세무 문제부터 시작하여 법과 관련한 여러 조항들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결국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홍영기의 사과 그리고 그 이후에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것 자체가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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