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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C 법적대응 악플러 대처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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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결성된 힙합 크루이자 레이블인 비스메이저 컴퍼니 즉 VMC에서 악플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VMC 측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서 VMC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 그리고 댓글과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해당 행위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힙합 크루이자 레이블인 VMC에서 법적대응을 한다는 것에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 것 그대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힙합 크루이자 레이블인 VMC가 법적대응을 선택하는 것을 기이하게 보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그러나 최근에 있는 지속적인 악플러들의 공격은 단순히 강한 이미지라고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지금은 악플에 대해서 기획사나 아티스트들이 법적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에 VMC와 같은 힙합 크루, 레이블에서도 법적대응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에서 즉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었고 해외에서는 힙합 크루들 가운데서 폭력 사태 혹은 유혈 사태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경우보다는 오히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꾸준히 악플과 루머 글들이 양산이 되어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훼손이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VMC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법적대응을 밝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이미지의 훼손 그리고 루머의 확산 등은 아무리 레이블 측에서 정정 보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불법적인 악플 그리고 인격 모독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들 그리고 확산시키는 사람들을 법적대응을 통해서 공격을 해야지만 그러한 위해한 게시물들이 사라지는 것이지 단순히 정정보도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VMC에서 법적대응을 천명하고 지금도 수집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악플을 다는 사람들 그리고 루머를 퍼 나르는 사람들 모두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 않은가 혹은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측면에서는 좋은 대처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대처를 VMC에서 즉 힙합크루이자 레이블인 강한 사람들이 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인터넷 환경 그리고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인 인터넷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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