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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별세 응삼이 사망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0. 12. 19. 14:00반응형
배우 박윤배가 별세 즉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원조 꽃미남으로 인기를 누렸던 박윤배는 최근 폐섬유증을 앓다가 어제 오전 사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윤배의 가장 유명한 방송 캐릭터인 응삼이는 전원일기에 있었던 그의 배역이었는데 당시 박윤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뒤에 연극무대에서 활약한 뒤에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1980년도부터 2002년까지 전원일기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음은 사람의 힘으로 즉 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물론 조금 뒤로 미룰 수 있겠지만 그러나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자체를 아예 없앨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70세가 이미 넘은 상태이기에 나이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폐섬유증을 앓다가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 박윤배는 사실 과거 원조 미남 혹은 원조 꽃미남으로 알려져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던 때도 있었습니다.물론 당시에 박윤배는 언제 사람들의 찾음이 그칠지 두렵기만 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인기와 사람의 일생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덧없다는 표현이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박윤배는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러나 원조 미남이라는 말을 듣기 이전까지만 해도 그가 미남인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윤배의 별세, 즉 사망이 들려오게 되자 그가 현재 어떠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는지 자체를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즉 박윤배의 사망 소식이 박윤배의 삶의 궤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또 하나의 통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에 알려고 하고 그 이벤트가 안타까운 소식일 때에 애도를 표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 시간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죽음이 내 주위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게 되고 더 이상 나와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고 느껴질 때에 한 명 한 명의 죽음은 그리고 사망 소식은 큰 충격으로 그리고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박윤배의 별세 소식은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 하더라도 같은 시간대를 지내왔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바로 이 때에 박윤배의 사망은 애도를 표할 수 없는 즉 직접 빈소를 찾아가서 눈물을 흘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직접 빈소를 찾아가지 못한 상태에서 애도를 표하겠지만 그러나 가족의 애도를 받으면서 영면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여러모로 이번 코로나19는 사망 소식에 더 애닲음과 안타까움을 실어준다 하겠습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