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대체투입 날아라 개천용 안타까운 이유

최근 날아라 개천용에서 배성우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하차가 결정이 되었고 대체투입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는 중에 결국 정우성 배우가 배성우 배우 대신에 대체투입이 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날아라 개천용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출연진 교체에 대해서 오랜 논의가 있었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논의 끝에 정우성 배우가 배성우 배우 대신에 날아라 개천용의 박삼수 캐릭터를 하게 되었다고 알려온 것입니다. 물론 이전에 이정재 배우가 배성우 배우 대신에 대체투입이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기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이정재 배우 대신에 정우성 배우가 대체투입이 되는 것으로 확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사실 누가 대체투입이 되든지 사실 박삼수 캐릭터를 배성우 배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위화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배성우 배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지금 이 시점에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을 듣고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17회부터 20회까지 날아라 개천용에서 그를 하차를 시키는 것으로 끝나기에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는 것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날아라 개천용 측에서는 배성우의 소속사 측에 대체투입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권상우 배우와 배성우 배우가 팀이 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날아라 개천용은 이정재 배우가 아닌 정우성 배우를 배성우 배우의 대체투입을 할 수 있게끔 결론이 나게 되었고 과거 여러 드라마가 그러했던 것처럼 날아라 개천용도 배성우 배우의 얼굴에서 정우성 배우의 얼굴로 박삼수 캐릭터가 극적으로 변화되었다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단 네 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배성우 배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서 더 이상 출연진이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그러나 그만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배성우 배우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비판과 비토 여론을 가지고 있기에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배성우 배우의 하차는 어쩔 수 없었다 봅니다.
        

물론 이정재 배우가 함께하는 것으로 조율을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러나 결국 이정재 배우 대신에 정우성 배우가 날아라 개천용과 함께하게 되어 이후에 박삼수 캐릭터는 정우성 배우가 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성 배우의 대체투입 또한 그 여러 선택 중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중 하나라 볼 수 있기에 아쉽지만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우성 배우의 대체투입이 독이 아닌 득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