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그란데 약혼 달튼 고메즈 관심 안타까운 이유

가수 아리아나그란데가 최근 연인과의 약혼 사실을 인스타그램 즉 SNS를 통해서 알렸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달튼 고메즈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강조한 사진으로 자신이 약혼한 사실을 넌지시 알렸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의 해당 사진들에 "forever n some" 즉 영원히라는 글을 달아놓았습니다.
        

사실 해외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은 과거 우리나라가 해외에 관심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누군가가 결혼을 한다든지, 이혼을 한다든지 혹은 열애를 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나 헐리우드 스타들의 경우에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관심이 꼭 득이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관심이라는 것은 호불호라는 개념과 같이 들어가기 마련이기에 비난을 하거나 찬사를 보내는 것과 함께 비교를 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오히려 상처를 주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의 경우도 그러한 위험성이 있는 측면에서 마찬가지인 것이 과거 아리아나그란데는 공개 연애를 하다가 결별을 하고 1년 정도만에 새로운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를 만났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가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그 누군가가 비유명인이라는 사실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궁금함을 가지게 만듭니다. 아리아나그란데가 만난 비유명인은 달튼 고메즈라는 LA부동산 중개업자로서 그가 알려지게 된 것은 아리아나그란데가 약혼을 한 것 즉 아리아나그란데의 약혼자로서입니다. 물론 이전에 이미 아리아나그란데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알려지기는 했습니다.
        
아리아나그란데가 비유명인인 달튼 고메즈를 만나든 혹은 그 이전에 피트 데이비슨을 만나든 그것은 오롯이 아리아나그란데의 사생활이며 자신만의 선택으로서 결정한 것입니다. 유명인들이든 유명인이 아닌 사람들이든 그들 사이에서 사생활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사생활을 통해서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아리아나그란데가 약혼을 하든 혹은 파혼을 한 뒤에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든 그것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아나그란데는 자신의 삶을 자신이 알아서 할 것이고 달튼 고메즈와 약혼을 한 이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든 아니면 이전 피트 데이비슨처럼 파혼을 하든 결국 그녀의 결정이며 그녀의 선택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제 3자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